이탈리아, 예선에서 한숨 돌리다: 에스토니아전 승리로 I조 입지를 다지다
이탈리아가 원정에서 에스토니아를 3대1로 꺾고 I조 두 번째 자리를 굳혔다. 킨, 레테기, 에스포지투의 골로 아주리는 2026 월드컵행을 노린다.


이탈리아 대표팀이 2026 월드컵을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유럽 예선 I조 일곱 번째 라운드 원정에서 에스토니아를 3대1로 꺾은 것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팀은 탄탄하고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기회를 살려 본선행 경쟁에 중요한 승점 세 점을 챙겼다.
아주리의 골은 모이세 킨, 마테오 레테기, 피오 에스포지투가 넣었고, 사피넨이 홈팀을 위한 추격골을 기록했다. 이탈리아는 시작부터 경기 리듬을 장악하며 위계와 경험을 앞세웠고, 에스토니아는 이탈리아의 공격을 좀처럼 막아 내지 못했다.
이번 결과로 통산 네 번째 세계 챔피언인 이탈리아는 승점 12점을 쌓으며 조 두 번째 자리를 굳혔고, 경기를 한 경기 더 치른 이스라엘과는 승점 세 점 차이를 벌렸다. 선두는 여전히 노르웨이가 확고히 지키고 있어, 이탈리아는 유럽 플레이오프 확보를 위한 입지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승리는 최고의 모습을 되찾아야 했던 팀에게 중요한 시점에 찾아왔다. 스팔레티 감독은 팀의 수비 안정성과 공격 효율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 경기들에서 이 수준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탈리아는 십일월 이스라엘과의 결정적인 경기로 돌아온다. 카타르 2022의 뼈아픈 불참 이후 다시 월드컵으로 가는 한 걸음을 더 내딛으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