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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전승 행진 유지: 조지아전 완승과 E조 선두 굳히기

스페인이 엘체에서 조지아를 2대0으로 꺾고 유럽 예선 전승 행진을 이어 갔다. 피노와 오야르사발의 골로 라 로하는 E조 선두 자리를 굳혔다.

2025. 10. 11.1분 소요

스페인, 전승 행진 유지: 조지아전 완승과 E조 선두 굳히기

스페인 대표팀이 2026 월드컵을 향한 여정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이어 가고 있다. 엘체의 에스타디오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팀이 조지아를 2대0으로 완파하며 유럽 예선 세 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했고, E조에서 승률 100퍼센트를 유지했다.

초반 휘슬부터 스페인은 볼 점유와 경기 리듬을 장악했다. 압도적인 점유율과 꾸준한 볼 순환 속에 라 로하는 사실상 경기 내내 상대 진영에서 뛰었다. 그러나 완전한 우위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은 그것을 스코어보드에 반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소집에 빠진 라미네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의 수직성과 불균형 창출 능력이 아쉬웠다.

첫 골은 예레미 피노에게서 나왔다. 그는 조지아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전에는 미켈 오야르사발이 완벽한 직접 프리킥으로 상대 골키퍼를 무력화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2대0이 된 뒤 스페인은 속도를 늦췄지만 경기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탄탄한 수비력과 중원의 재능이 맞물려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훌륭한 컨디션을 재확인했다.

세 라운드를 치른 뒤 스페인은 아홉 점 만점에 아홉 점으로 E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탄탄한 대표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뒤를 슬로바키아와 우크라이나가 거리를 두고 따르고 있다. 다음 경기는 격차를 더 벌리고 월드컵행을 확정하는 데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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